하비에르 밀레이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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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23년 12월 10일 출범한 아르헨티나의 정부이다. 대통령은 하비에르 밀레이, 부통령은 빅토리아 비야루엘이다.
2. 행보[편집]
2.1. 2023년[편집]
12월 10일, 하비에르 밀레이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여 정부가 구성되었다.
정부 부처가 전임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정부 시절 18개에서 9개 부처로 대폭 축소되었으며[1] 진보적 의제 실현을 위해 설립되었던 사회개발부(Ministerio de Desarrollo Social), 여성젠더다양성부 등 9개 부처가 폐지되었다. # 예컨대 인적자원부는 대한민국의 교육인적자원부, 고용노동부, 보건복지부, 여성가족부, 문화관광부에서 문화부문, 국토교통부의 주거부문을 몽땅 합친 조직이다. # 이에 대해 공공기관 내 反성폭력 기조와 親페미니즘 기조가 축소될 수 있다는 반발이 제기되었다.
그 외에 과학기술혁신부(Ministerio de Ciencia, Tecnología e Innovación)는 내각장관 하로 이관된다. 관광체육부(Ministerio de Turismo y Deportes)는 내무부로 이관된다. 교통부(Ministerio de Transporte)와 공공건설부(Ministerio de Obras Públicas), 지역개발주거부(Ministerio de Desarrollo Territorial y Hábitat)중 지역개발 부문은 인프라부로 통폐합된다. #
중도우파 세력과의 통합을 이유로 변화를 위해 함께의 공화주의제안당과 급진시민연합의 정치인들이 신정부 장관으로 기용되었다. 대선에서 경쟁자였던 파트리시아 불리치가 치안장관으로 재임명 된것이 대표적이다. 여성 장관은 세 명이다. #
12일, 경제 비상 조처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10개 조치 중 대표적으로 페소화를 달러당 400페소에서 800페소로 평가절하했다.#
14일. 도로 봉쇄를 포함한 거리 시위와 집회를 엄격히 제한하는 치안 정책을 발표했다.# 야권은 이에 반발해 5만명 이상 규모의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했다.
3. 구성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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